기장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다. ⓒ한신대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지난 24일 오후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제5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를 개최했다.

찬양제는 1부 경연과 2부 시상, 연규홍 총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연에는 경기남노회(안성세일교회, 전궁교회), 경기노회(동부선린교회, 분당한신교회), 서울남노회(발음교회), 서울동노회(대청교회), 목포노회(목포남부교회), 익산노회(마동교회)에서 약 300명(인솔자 포함)이 참가했다. 경연 후에는 지난 우승팀인 '군산세광교회'의 축가도 이어졌다.

경연 후 심사를 통해 본상에는 ▲사랑상(총회장상)에 '분당한신교회' ▲소망상(교육위원장상)에 '발음교회'가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한신대총장상, 오산시장상, 여신도전국연합회장상, 남신도전국연합회장상, 장로회전국연합회장상, 교사연합회장상이 시상됐고 모든 참가 어린이들에게 기념품이 증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