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목사
▲이영은 목사
성경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시대를 분별하게 됩니다. 성경이 진리이기 때문에 성경의 가치관과 얼마나 다른가로 분별이 됩니다. 성경을 진리로 믿고 묵상하면서 현시대를 살아가다 보면 동성애가 마지막 시대의 현상 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모든 만물 중에서 창조주 하나님이 만들지 않으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셨습니다(창 1:27).

인간의 성은 오직 남성과 여성 밖에는 없습니다. 모든 생명체는 창조주 하나님의 손에서 나온 피조물인데, 그러면 게이나 트렌스젠더는 어떻게 탄생된 생명체일까요?

타락한 천사는 창조된 천사의 변질된 생명체입니다(이사야 14장, 요한계시록 12장). 즉, 마귀는 애초에 하나님의 창조물이 아닌 것입니다. 이처럼 게이와 트렌스젠더는 하나님의 창조물이 아니고 창조된 남성과 여성의 변질된 생명체 인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은 왜 창조에서 변질된 성이 나왔는가 기록되어 있습니다(롬 1:18~27). 불의로 진리를 막는 부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생각이 허망하고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진 사람들입니다.  

어두움의 영이 생각과 마음을 공격하니 설득이 안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수치스런 정욕에 내어버려 두시니 육체적인 욕망과 쾌락의 극치가 갈데 까지 가서 선을 넘어 버렸습니다. 정상에서 비정상으로 되어진 것입니다(롬 1:26~27).

여자들은 정상적으로 쓸 것을 비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와의 정상적인 관계를 버리고 자신들의 정욕에 불타서 남자끼리 서로 수치스러운 것을 행하며 그것을 타고난 성이라고 합리화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이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신 것 중의 하나인 결과로 생겨난 죄입니다(롬 1:28).

이들은 타고난 성을 넘어서 이제는 자기가 갖고 싶은 성을 선택할 수 있는 지경까지 올라갔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무시하고 넘어서는 행위인 것이 명백하게 드러나지 않습니까?

이것이 어디로부터 왔을지는 분명합니다. 창조에서 변질된 피조물의 가장 큰 핵심은 가장 높은 하나님의 자리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들입니다. 그 부류들은 바벨탑으로부터 시작해서 항상 인류의 중심에서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사 14:12~14).

하나님은 심판의 대상인 마귀와 왕의 그룹들을 동일시 하십니다(사 24:21). 그들은 영이 같아서 서로 통하는 부류들입니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는 부류들, 그들은 가장 높은 자리에 계셔야 할 창조주를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그 창조주의 자리에 앉아서 창조주만이 하실 수 있는 일에 도전하는 대담한 무리들입니다.

그들은 창조주의 창조질서를 스스로 깨뜨리며 창조주의 자리에서 욕망대로 행합니다. 이런 행위는 하나님 앞에서 가증한 일이며 죽을 죄입니다(레 20:13). 즉, 구원받을 수 없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동성애는 마지막 임박한 시대에 일어나는 하나의 현상으로 알고 교회가 영적싸움으로 풀어야할 문제입니다. 이것은 전쟁입니다. 영적 싸움이기 때문에 교회가 대적이 되지 않겠습니까?

영적전쟁은 타협으로 평화를 이루는 것은 지는 것이며 무조건 승리해야 사는 전쟁입니다. 마지막 시대에 교회는 더욱 깨어서 진리로 분별하면서 거룩한 존재감으로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이영은 목사(서울 마라나타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