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랑재단 로고
(사)국제사랑재단이 제6회 영곡(靈谷)봉사대상 수상자 추천을 받는다.

(사)국제사랑재단은 창설자인 故영곡(靈谷)김기수 목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자 2009년도에 영곡봉사대상을 제정하고 수상 해왔다. 제1회 국제부문과 국내부문에는 각각 미국의 빌리 그레이엄 목사와 가나안 농군학교 김범일 교장을, 제2회 때는 일본의 도이류이치 중의원과 전국무총리서리 장상박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목사를, 3회엔 국제기아대책위원장 미국의 토니홀 의원(11선)과 세계로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를, 4회엔 전 유네스코의장 데이비슨 헵번 (Davidson L. Hepburn)과 (사)지구촌사랑연대 이사장 김해성 목사를, 5회엔 국제사랑재단 동북아지부 지부장 전영수 러시아선교사와 새에덴교회 담임 소강석목사, 서울역 신생교회 담임 김원일목사에게 영곡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사)국제사랑재단은 “금번 재단 창립 15주년(2004년 10월 8일)을 맞이하여 제6회 영곡봉사대상 수상자를 선정코자 하오니 국내 부문과 국외 부문에 선교에 헌신하신 분이나 섬김의 본이 되는 귀한 분을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제6회 영곡 봉사대상 추천 제출 서류 마감은 9월 10일이며 이력서, 경력 및 가족사항, 주민등록등본, 기타 수상경력(공적조서) 등이며 추천관인 작성자 실인 날인하여 원본 등기 제출하면 된다. 수상금액은 국내, 국외 각 500만원(국외는 왕복 항공료 지원)이다. 수상식은 오는 10월 17일 오후 3시 연동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