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김진홍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나이 들어 늙어가면서 추하게 늙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멋있게 늙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추하게 늙어가는 사람들을 노추라 하고, 품위 있게 늙어가는 사람들을 신사라 합니다.

추하게 늙어 가는 5가지가 있고, 신사답게 품위 있게 늙어 가는데도 5가지가 있습니다.

추하게 늙는 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불평
2) 의심
3) 절망
4) 경쟁
5) 공포

반면, 품위 있게 늙게 하는 5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사랑
2) 여유
3) 용서
4) 아량
5) 부드러움

이제 늙어가는 우리 모두가 선택할 때입니다. 추하게 늙어가는 길을 선택할 것이냐, 아니면 품위 있게 신사답게 늙어갈 것이냐를 선택하여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인생은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