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차 CBMC 한국대회 참석자 기념사진. ⓒ한국C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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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개회식에서 이승율 한국CBMC 회장이 CBMC 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한국C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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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차 CBMC 한국대회 참석자들. ⓒ한국C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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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 명의 국내외 기독실업인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한국CBMC 서울동부연합회(준비위원장 원종식)가 주관하고 경북연합회가 협조했다. 국제CBMC 이사들도 앞서 한국에서 국제이사회의를 가진 후 한국대회에 참석했다.
▲국제이사회 참석차 방한한 국제CBMC 이사들이 한국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한국C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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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대회장은 개회선언에서 "한국대회를 통해 주님을 경배하며 세상으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자"며 제46차 한국대회의 개막의 포문을 열었다. 제46차 한국대회 준비위원장 원종식 서울동부연합회 회장은 "CBMC가 일터를 통해 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킹덤컴퍼니의 소명을 더욱 충실하게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회원을 환영했다.
▲제46차 CBMC 한국대회 참석자들이 비전을 선포하고 있다. ⓒ한국C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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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한국CBMC는 제주드림교회(이재정 목사)가 설립한 제주 Acts29 훈련센터와 MOU를 맺고, CBMC의 해외선교사역과 다음세대를 위한 국제리더십훈련 프로그램을 함께 준비하기로 했다. 제주 Acts29 훈련센터는 김수웅 CBMC 명예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건립됐다. 이 밖에 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조셉 푸 국제CBMC 이사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경주),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이영석 부시장 등이 축사했다.
▲한국CBMC가 제주 Acts29 훈련센터와 MOU를 맺었다. 왼쪽부터 이승율 한국CBMC 회장, 김수웅 한국CBMC 명예회장, 이재정 제주드림교회 목사. ⓒ한국CB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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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열린 청년초청집회에서는 경북지역의 대학생들과 창업을 준비하는 차세대 청년 200여 명이 참여했다. 최복이 본월드 대표, 박광회 르흐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회장,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이사, 유근재 주안대학교대학원 교수 등이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전했고, 모던록 밴드 '몽니'의 김신의가 공연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꾸며졌다.
한국CBMC는 이번에 창업 아이템을 제출한 50여 개 팀 중 선정된 5개 팀에 각각 2억씩 10억 규모의 투자 제안을 할 예정이다. 선정되지 않은 팀들에게도 투자 제안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한국CBMC 대외협력팀 이성열 실장 070-8233-7407, sylee@cb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