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이도진의 ‘한방이야’ 앨범 자켓.
이도진이 14일 첫 트로트 앨범 ‘한방이야’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10년 레드애플로 데뷔한 이도진은 2012년 솔로로 전향해 이민용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군대 제대 후 최근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현재까지 CCM 앨범 ‘방향’, ‘하나님의 동행’ 등을 발매, 크리스천 연예인 봉사단 ‘지하트’와 연예인합창단 Acts29 등에서 활동하며 간증과 찬양 사역 및 봉사활동으로도 섬겨왔다.

첫 트로트 싱글 앨범 ‘한방이야’를 발매한 이도진은 “할렐루야 ‘한방이야’가 나왔다. 하나님께 감사하다”며 “오랜 고민 끝에 많은 시련과 아픔을 견디며 새로운 장르의 길에 올랐다. 지친 여러분의 마음을 풀어주고자 직접 작사까지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