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원달러환율이 1219원으로 상승했다. 13일 원달러 환율은 3원 이상이 올라 등락할 전망이다. ⓒ하나은행

원달러환율이 1219원으로 상승했다. 13일 원달러 환율은 3원 이상이 오를 전망이다. 1220원대로 진입할 가능성도 있다. 미중 무역분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져 무역분쟁이 장기화 될 우려가 있다. 원엔화환율 또한 1156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일 무역전쟁으로 증시가 불안정을 보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협상을 타결할 준비가 안됐다며 미국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했다. 13일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12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하락했으며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도 하락했다. 장기금리와 단기 금리격차가 축소된것은 경제둔화를 보여주는데 향후 경기에 대한 비관론이 커지고 있다는 반증이다.

미국 뉴욕증시 또한 일제히 하락하여 다우존스 30 산업평구지수는 1.49%급락했다. 나스닥지수 또한 1.20%내렸다.

미중 무역전쟁 가운데 홍콩 시위가 겹쳐 이런 분위기 가운데 원화가치가 3년만에 최저치 급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42.29) 대비 13.53포인트(0.70%) 내린 1928.76에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594.17) 대비 4.46포인트(0.75%) 내린 589.71에 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