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 마이어 용서
ⓒFacebook/JoyceMeyerMinistries
미국의 유명한 TV 전도자인 조이스 마이어(Joyce Meyer) 목사가 2살 된 증손자의 기도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마이어 목사는 최근 전한 메시지에서 “머리로 하나님을 붙들려하지 말라. 이것은 마음의 문제이다. 당신이 이성적이 되려고 할 때마다, 믿음에 있어서 문제에 빠지게 될 것이다. 당신은 어린 아이와 그분을 믿을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녀는 33년의 사역 동안, 그녀의 삶에 있었던 도전을 솔직하게 대해왔고, 다른 이들이 그녀의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 돕고자 해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마이어 목사는 설교를 통해 이제 걷기 시작한 증손자 예레미야의 이야기를 전해주었다.

그녀는 “2살 된 증손자가 있는데, 엄마의 허리가 너무 아파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녀가 침대에 누워 울고 있는데, 예레미야가 와서 엄마에게 손을 대고 ‘예수님, 엄마, 아야, 아멘’이라고 말했다. 놀라운 것은 이후 그녀의 허리 통증이 나았다는 사실”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교인들에게 “아이처럼 그분께 나아오라. 그분은 선한 목자이시다. 잘난 사람처럼 보일 필요가 없다. 고상해질 필요가 없다”고 조언했다.

뉴욕타임즈 선정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조이스 마이어 미니스트리(Joyce Meyer Ministries) 창립자인 그녀는 ‘Battlefield of the Mind’를 포함해 약 90권 이상의 책을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