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총회재판국
▲재판국 회의가 진행중인 내부 모습.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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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길어지자, 신학생들이 기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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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재판국 회의실 앞에는 취재진들이 몰렸다. ⓒ이대웅 기자
명성교회 재심에 대한 예장 통합 총회재판국의 판결 선고가 늦어지고 있다. 재판국 한 국원은 “김수원 목사의 면직 출교 관련 심리가 함께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총회재판국 국장 강흥구 목사는 당초 5일 오전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 앞에서 “오후 7시에 결과 발표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밝혔지만, 오후 9시 현재까지 재판은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 jtbc, SBS, MBC, KBS, 연합뉴스 등 취재진들은 2시간 이상 바깥에서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