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비와이 ‘더 무비 스타(The Movie Star)’ 단독 콘서트 포스터.
힙합씬의 ‘괴물래퍼’, ‘지저스웨거’로 불리는 래퍼 비와이(본명 이병윤)가 단독 콘서트 수익금을 전액 기부한다.

비와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정규 앨범 ‘더 무비 스타(The Movie Star)’를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9월 7일 오후 6시 YES24 라이브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사운드와 함께 시각적 요소를 적극 활용해 ‘영화’처럼 제작된 콘서트로 진행되며, 공연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비와이는 지난 24일 정규 2집 ‘더 무비 스타’ 음감회를 열고 25일 2집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