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강연하고 있는 이언주 의원 ⓒ성민원
성민원(이사장 권태진 목사)이 지난 7월 22~24일 군포제일교회 비전센터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기 성민청소년복지학교를 개교했다.

강사로는 주대준 장로(전 카이스트 부총장, CTS인터내셔널 회장), 홍미숙 시설장(성민재가복지센터), 이언주 국회의원(행동하는 자유시민 공동대표)이 나섰다.

특히 '좋은 날이 오게 하자'라는 주제로 강연한 이언주 의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들이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의 온갖 고난을 딛고 오늘의 번영된 대한민국을 이룩하기까지 그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른 국가관과 역사관을 가지는게 중요하며, 장차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미래의 주역이 되기 위해 각자의 맡은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