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은
▲최성은 목사. ⓒ크리스천투데이 DB

미국 워싱턴주 타코마에 있는 타코마제일침례교회가 현지시간 오는 8월 4일 오후 5시, 최성은 목사 이임 및 파송 감사예배를 드린다.

최성은 목사는 파송예배 후 오는 9월 부터 지구촌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사역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4월 지구촌교회는 임시제직회 및 임시사무총회를 통해 95.9%의 찬성으로 최성은 목사를 지구촌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인준한 후, 타코마제일침례교회로 청빙요청서를 전달했다.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한 달 동안의 기도와 제직회 및 임시사무처리회를 통해 최성은 목사를 지구촌교회로 파송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타코마제일침례교회는 청빙위원회를 조직하고 '전교인 40일 연쇄 금식기도'와 함께 제4대 담임목사 청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