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선
▲지미선.
CTS인터내셔널에서 진행하고 있는 ‘나도 선교사 특별찬양예배’가 지난 14일 정병길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남부루터교회에서 진행됐다. 특별히 이 날은 남부루터교회 창립 47주년 기념예배로 진행되었으며, 의미 있는 나도 선교사 특별 예배의 시간을 통해 은혜의 47주년을 기념했다.

이번 예배에는 CTS I 찬양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지미선 자매의 찬양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열방에서 힘겹게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의 현실과 그들에게 우리가 보내는 선교사로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지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남부루터교회 정병길 담임 목사는 “위험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뿐만 아닌 그들을 지원하는 자도 선교사”라며 “모두 ‘나도 선교사’ 운동 이라는 기쁨의 사역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나도 선교사 특별찬양예배’는 국내 1천 만 성도 모두 ‘보내는 선교사’가 되어 세계 각 국의 어려움에 부딪힌 미자립 선교사를 돕고자 추진되었다.

찾아가는 콘서트 형식의 나도 선교사 특별 찬양예배를 원하는 교회는 문의 전화 02-6333-0070 통해 신청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