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차 중고등부 하계성회
제88차 초교파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여름캠프)가 오는 8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개최된다.

20여년 째 개최되는 이 여름캠프는 주최측 추산 매년 수만 명이 참석하고 있으며, 일명 ‘영적 대변혁의 현장’으로 불린다.

이번 수련회는 ‘너 인생아 너는 너를 어떻게 하려느냐’라는 제목으로 중·고등부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 대상 선착순 4000명을 모집한다. 강사에는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가 나서고, 특별 공연으로 창작 뮤지컬 ‘The Day’ 공연이 준비된다.

“매 수련회 마다 은혜 받고 성령의 은사까지 받아 교회·가정·학교에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다”는 경남 거창군 거창중앙교회 중·고등부는 18년 연속 연간 두 차례씩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참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79명이 참석했다.

수련회 참가자들은 매년 ‘꾸준히 수련회를 찾는 이유’로 그간 ‘성령의 감동’으로 쏟아내는 ‘심령이 새로워지는 하나님 말씀’, ‘불치병 치유’, ‘영육 간에 고통을 주는 온갖 문제 해결’, ‘죄에 대한 회개와 깨끗해진 심령’, ‘성령 충만’, ‘각종 은사 체험’을 꼽는다.

주최측은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참가하는 사춘기 학생들이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변화하고, 오직 성령 하나님께만 생각이 붙들려서 세상 문화에 휩쓸리지 않고 가치 있는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될 것”이라며 “청소년과 청년들은 영성·인성·도덕성의 가치를 회복하여 예수 안에서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의 미래를 밝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수행할 일꾼으로 성큼 성장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
▲중·고등부 청소년 수련회에 참석한 학생들이 윤석전 목사의 설교를 듣고 결단의 표시로 내놓은 물건.
한편 지난 번 ‘다시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으리!’ 주제의 중·고등부 학생들이 수련회에서 참석한 학생들은, 설교를 듣고 은혜 받아 담배, 피임 제품 등 자신에게 해를 끼치던 물품을 스스로 내어놓기도 했다. 이를 통해 하나님께 확실히 회개한 후 다시는 죄에 지지 않겠다는 결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밖에 유아/유치부 여름성경학교가 15일부터 21일까지 ‘예수님! 나를 변화시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