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가파도키아를 답사중인 한양훈 목사. ⓒ有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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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위에 위치한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앞. ⓒ有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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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무속(샤먼)의 성지로 일컬어지는 바이칼 호수의 알흔섬, 태국의 사원들, 이스라엘의 성지, 스페인의 유서 깊은 수도원들, 종교개혁의 현장인 독일과 체코 등을 답사했다. 또 제주도 4.3사건의 슬픔의 역사를 가진 곳도 방문했으며, 작년에는 일본의 여러 신사들을 찾기도 했다.
선교회는 선진들의 신앙의 발자취를 다님과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우상숭배와 살해를 저질렀던 현장에서는 함께 그 죄를 회개하는 영적 답사도 하고 있다.
선교회는 내년 2020년에는 남미 지역에서 우상을 숭배한 지역을 찾아 회개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실로암세계선교회는 2006년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