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교회 미자립교회
▲광림교회 청년들이 미자립교회 아이들과 함께 찬양하는 모습. ⓒ광림교회
광림교회 청년들이 선생님이 부족한 곳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의 전달자로 나선다.

광림교회의 2019 청년부 교육선교 측은 오는 25일부터 8월 14일까지 “전국 19개 지역 150여개 교회 1,200여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청년부 교육선교 측은 “이번 교육 선교는 재정적인 문제와 교사, 교회학교 아동 수의 부족으로 인해 자체적으로 여름성경학교를 열 수 없는 전국 미자립교회를 찾아 진행된다”며 “주제는 ‘하나님이 보여주심’”이라고 전했다.

또 “300여 명의 광림의 청년들은 호렙산 기도회 기간 기도로 준비하며 각 지역에서 열릴 2박 3일 또는 1박 3일의 여름성경학교를 위해 팀장을 세우고 팀원을 모집해 성경공과와 찬양, 놀이프로그램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