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참전용사
▲참전용사들을 초청한 한국 목회자들이 태극기를 든 채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필리핀 참전용사
▲이정익 목사가 카로리나 보훈처장(왼쪽부터)에게 감사장을 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필리핀 참전용사
▲양국 참전용사들을 대표해 올해 98세인 멕시모 P. 영 필리핀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과 박희모 한국 6.25참전유공자회 회장(오른쪽부터)이 포옹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필리핀 참전용사
▲한국 군종목사단(왼쪽)이 필리핀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거수경례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한국-필리핀 수교 70주년 기념 ‘필리핀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가 전날에 이어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방한한 필리핀 참전용사는 10명이며, 이들의 가족과 전사자 가족 등 총 30명이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대부분 90세 전후의 고령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