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재 목사
제이어스(J-US)가 6월 정기예배가 22일 오후 6시 성락성결교회 본당에서 드려진다.

제이어스는 2011년 2월 첫 정기예배를 시작하며 다양한 교파의 목사와 세계 각지의 선교사들을 설교자로 초청해 정기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번 예배에서는 유스코스타 강사이자 다음세대를섬기는사람들의연대(다세연)의 대표인 김용재 목사가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제이어스의 세트리스트는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언제나 주만’ ‘주의 음성을’ ‘주 사랑이 내게 들어와’ ‘그 이름 예수’ ‘나의 영혼이 잠잠히’이다.

한편 제이어스는 최근 3월부터 시작된 캠퍼스모임과 성경학교를 마무리했다. 성경학교는 올해로 6번째로, 졸업생은 11주의 강의와 방대한 분량의 과제를 마치고 수료했다.

제이어스는 “캠퍼스에 만난 지체들이 RDS 제자훈련에 참여하고, 예배사역을 섬기게 하시니 감사가 크다. 매일의 걸음은 작아보일지라도 주님께서 어떤 일을 하실지 기대하고 소망하게 된다”며 “성경학교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이 무엇인지 배웠는데, 이제 매일 각자의 자리에서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을 더 깊이 경험하길 기도한다”고 했다.

이밖에 제이어스는 오는 28일에는 청주 우암교회 외부 사역이 있고, 내달 7월 2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RDS(Radical Diciple School) 제자훈련학교 사역이 있다.

제이어스는 “복음, 자아상 회복, 서로 사랑, 선교, 사명에 대한 주제를 다루게 될 예정”이라며 “올해 RDS를 통해 24명의 청년들이 예수님의 참제자로서의 정체성과 사명을 가지고 세상 가운데 빛으로 서게 되길 기도해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