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총 신광수 사무총장(오른쪽)과 로고스 김무겸 대표 변호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기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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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로고스 회의실에서 열린 약정식에서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법의 보호를 필요로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두 기관이 함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로고스의 김무겸 대표 변호사는 "750만 한국인 디아스포라와 함께하는 기독교기관인 세기총과 함께 협력 사역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다. 김건수 대표 변호사는 "로고스도 다문화 사역에 관심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며 "세기총과 함께 다문화 사역을 함께 하는 것도 바람직할 것"이라고 했다.
이날 MOU에 따라 양 기관은 △상호 정보 제공 △교육의 공동시행 및 상호 이용 △서비스 교환 △연구의 공동시행을 하기로 했다. 또 △세기총은 로고스에 제반 법률자문을 의뢰할 수 있고 로고스는 이에 성실히 응하기로 했으며 비용 면에서도 우대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약정식에는 세기총에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와 대외협력위원장 오응환 교수가, 로고스에서는 김무겸 대표 변호사, 김건수 대표 변호사, 송기승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