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배우 정애리가 JTBC ‘나눔 에세이 사랑을 담다’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배우 정애리가 13일 JTBC ‘나눔 에세이 사랑을 담다’를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정애리는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과거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금액이 1000만원 정도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14년, 2016년 우간다 카라모자를 방문했고, 열악한 가정의 아이들을 만나 위로를 전한 바 있다.

13일 방송에서 배우 정애리는 우간다 카라모자를 방문해 배고픔과 눈물로 거친 삶을 살아낸 아이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애리는 “아무런 잘못도 이유도 없이, 슬픈 현실에 놓인 아이들에게 잠시라도 쉴 수 있는 작은 그늘을 만들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글로벌NGO 월드비전은 전 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가정·지역사회가 빈곤과 불평등에서 벗어나도록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모든 파트너와 함께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