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의 정원 오진 작가
▲‘샬롬의 정원: Garden of Shalom’ 포스터
“우리에게 늘 선물처럼 다가오는 날들 자연의 숨소리에 숨겨진 영원한 사랑, 따뜻한 사랑을 그려봅니다.”

오진 작가의 ‘샬롬의 정원: Garden of Shalom’이 오는 7월 1일까지 라마다용인호텔 1층 로비에서 진행 중이다.

‘샬롬’은 히브리어로 평화, 평안을 의미하는 인사로, 오진 작가는 아트미션, 노크회 회원으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아트미션 정기전, 단체전, 자선전 등 150회 이상 전시 활동을 잇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싱그러운 여름정원을 그림으로 표현해 방문객들이 안정감과 평화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아트뮤제가 주관하고 라마다용인호펠이 함께 찾아가는 미술관의 세 번째 전시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 전시로 개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