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광성교회)의 빙부 안병우 성도가 28일 오후 6시 35분 88세를 일기로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고인은 6.25 한국전쟁 당시 해병로 참전해 을지무공훈장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허봉숙 권사와 5녀가 있으며 김 훈 장로가 그의 맏사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