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
▲기독사학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신일고등학교(교장 신병철), 기아대책이 '스탑헝거(STOP HUNGER)데이' 행사를 25일 개최했다. ⓒ기아대책
미션NGO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이 최근 기독사학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신일고등학교(교장 신병철)와 함께 ‘스탑헝거(STOP HUNGER)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스탑헝거데이는 학생들이 한 끼를 금식하며,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을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는 신일고 재학생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인 후원금은 쓰레기 더미 위에서 살아가는 필리핀 마닐라 인근 톤도 지역 아동들의 급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탑헝거데이는 학생들이 한 끼를 금식하며, 지구촌 굶주린 이웃들을 돌아보고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행사에는 신일고 재학생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모인 후원금은 쓰레기 더미 위에서 살아가는 필리핀 마닐라 인근 톤도 지역 아동들의 급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아대책은 1989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국제구호단체다.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인증 받아, 국내와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 개 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