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노인팅
ⓒ어노인팅 공식 SNS
어노인팅이 최근 신수동교회에서의 마지막 목요 예배를 마친 후 감사패를 전달, 이후 미주 사역에 나섰다.

어노인팅은 “처음 이곳(신수동교회)에서 모임을 시작할 때 참 빈 자리가 많았는데, 점점 많은 분들이 예배에 함께 해주셨고 약 7년 이라는 시간 동안 목요예배를 하며 어노인팅도 조금씩 성장해온 것 같다”며 교회 목사와 권사, 집사, 성도에게 감사 인사를 표했다.

또 “무엇보다 매주 목요일, 바쁘고 지치는 평일 저녁에 혹한과 폭염 속에서도 목요예배에 오셔서 함께 예배하셨던 많은 분들 덕분에 더 풍성하고 은혜 넘치는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어노인팅 미주 사역팀은 버지니아 우리침례교회, 메릴랜드 선한열매교회, 뉴욕 하크네시아교회, 클리블랜드한인중앙장로교회, 뉴욕 한민교회, 클리블랜드중앙장로교회, 뉴욕 아름다운교회를 순서로 오는 6월 2일까지 미주 사역에 나선 후 경북, 경남에서 초청집회를 갖는다.

한편 어노인팅은 “약 두달 간 휴식과 준비기간을 가진 후, 새 장소에서 목요 예배 모임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다시 함께 예배할 시간을 기대해주시고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