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그레이스 비전캠프
▲2019 그레이스 비전캠프 포스터.
포항과 영천 지역 기독교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흥회와 찬양집회, 말씀사경회, 세미나를 비롯해 다채로운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포항극동방송(지사장 백두현)은 22일 오후 7시 30분 포항중앙교회(손병렬 목사)에서 ‘오늘 이 하루도’, ‘주만 바라볼찌라’, ‘보혈을 지나’, ‘담대하라’ 등으로 잘 알려진 ‘다윗과 요나단’의 전태식 목사 초청 찬양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집회는 2019년 극동방송 사역 표어 ‘자유케 하리라’에 맞춰 ‘찬양으로 자유케 되리라’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날 전태식 목사는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해같이 빛나리’ ‘주님이여 이 손을’ ‘주님 손잡고 일어서 세요’ ‘주를 찬양’ ‘내가 어둠 속에서’ ‘난 예수가 좋다오’을 비롯한 히트곡과 함께 간증을 전할 계획이다.

오는 25일 오후 2시엔 2019 그레이스 비전 캠프가 포항 은혜의교회(담임목사 하종현)는 를 진행된다. ‘참된 비전은 어디에서 오는가?’ 주제로 진행되는 이 캠프는 포항지역 중고등부 학생 및 청년들과 교사, 교인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당일은 그레이스찬양단의 찬양 예배, 김재효 교수(한동대, 유스 코스타·코스타 강사)의 ‘미래를 살아가는 법’ 특강, 브라이언 김(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 음악대사, 찬양 사역자)의 간증과 찬양, 고은식 목사(브리지임팩트 공동대표, 유스 코스타 강사)의 ‘광야 : 미래준비학교’특강 순으로 준비된다.

‘신령한 복과 땅의 복을 받는 비결’을 주제로 말씀사경회는 26~29일 4일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영천 석섬교회는 교회 본당에서 개최된다. 또한 미국 이민 1세대인 김영근 장로(미국 LA충현교회, 미국 벤자민신학교 이사장, 생명의길선교회 대표)가 간증을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