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V라이브에서 토리 켈리(Tori Kelly)의 ‘디어 노 원(Dear No One)’을 부른 영상이 화제다.

최근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가스펠 앨범상’을 수상한 CCM 가수 토리 켈리(Tori Kelly)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정국을 언급하자 팬들이 팬계정에 정국이 부른 ‘디어 노 원(Dear No One)’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평소 토리 켈리의 팬이었던 정국이 과거 V라이브에서 ‘디어 노 원(Dear No One)’을 부른 영상이다. 이를 본 토리 켈리는 “이거 진짜 좋다. 또한 우리가 만난 것도 너무 기뻤다”는 글을 전했다.

한편 토리켈리는 14살 때부터 유튜브에 커버 영상을 포스팅하며 유튜브 스타가 됐고, 16살 때는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 유튜브 뮤직어워드 50인에 선정,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 빌보드 우먼 인 뮤직에서 신인상을 수상, 2019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가스펠 앨범 상, 베스트 가스펠 퍼포먼스/송 상,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가스펠 앨범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