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권리 굿네이버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케이푸드본부의 기부금 전달식 현장. ⓒ굿네이버스
㈜케이푸드본부(사장 송종섭)가 16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국내아동권리보호와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1989년에 설립된 ㈜케이푸드본부는 자연친화, 생명존중, 건강을 통한 인간행복이란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200만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로 전달된 200만원은 아이들의 건강한 내일을 책임지는 국내아동권리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아동의 4대 권리(생명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보호하고, 아이들의 행복을 증진하는 일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아이들의 권리보호를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관심이 필수적”이라며 “㈜케이푸드본부의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송종섭 ㈜케이푸드본부 사장은 “아동권리존중, 나아가 생명 존중은 우리기업의 핵심가치”라며 “아이들의 행복한 내일을 위한 아동권리보호사업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