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김혜자 서프라이즈 이벤트
ⓒ월드비전

월드비전이 최근 2019년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TV부문 대상을 차지한 배우 김혜자를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열었다.

월드비전은 “얼마 전 김혜자 선생님이 백상예술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소식에 월드비전 직원들도 감격을 감출 수 없었다”며 “월드비전을 찾은 김혜자 친선대사님을 위한 직원들의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진심 어린 손 편지와 축하 노래를 전했다”고 했다.

월드비전 김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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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에는 “친선대사님의 선한 영향력이 지금처럼 계속 그 땅 가운데로 흘러가기를 기도한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하면서 은혜가 충만하시길 바란다” 등의 축하 인사가 담겼다.

월드비전은 전 세계 아동들을 향해 월드비전과 동행 해주신 김혜자 선생님과 모든 후원자님의 사랑 그리고 희망으로.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이 되길 바라본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김혜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28년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