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주간
▲중국대사관 앞 강제북송 반대시위 참가자들이 자유북한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김동은 기자
제19회 북한자유주간 6일째인 3일 저녁(현지시간) 워싱턴에 있는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북송반대 시위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지난 2002년부터 수집된 북송 탈북자 명단을 하나 하나 호명하며 이들의 생환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