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지난해 개최된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 이하 국장협)와 이상헌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문화예술의 활동에 대한 홍보와 그 역량을 알리고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장애인합창예술제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장애인의 날 기념하여 5회째를 맞는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로 서울지역의 장애인합창 발전과 인식개선에 기여하여 장애인합창단의 예술성을 알리고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공연엔 서울지역의 장애인합창단 8팀이 출전을 하며, 사랑부합창단, 다운합창단(사회복지법인다운회), 에버그린합창단, 대길푸른초장합창단, 서울푸르나메합창단, 나누리합창단, 어울누리합창단(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골프존파스텔합창단 등이 출전 팀으로 나선다.

축하공연으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 소속 문화예술학교 나눔쳄버오케스트라의 할아버지 시계와 대학축전 서곡의 오프닝공연과 우리가락 민요메들리 자매 이지원, 이송연의 바람의 빛깔과 경기민요 뱃노래를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의 최우수팀은 2019년 11월에 펼쳐질 ‘제27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