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천사운동연합
▲(왼쪽부터) 기독교천사운동연합 김수배 대표회장과 보광어성초영농조합 서두석 대표이사가 약정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독교천사운동연합
목회자 유가족과 은퇴 목회자를 돕고 있는 기독교천사운동연합(대표회장 김수배)과 보광어성초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서두석)이 지난 13일 기독교천사운동연합 사무실에서 후원 약정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후원약정에 의하면, 보광어성초영농조합은 기독교천사운동의 사역 취지에 동의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금으로 기부하기로 했고, 이에 대해 기독교천사운동연합은 매출 활성화를 위해 홍보를 지원하기로 했다.

보광어성초영농조합은 농림부 전통식품신지식농업인업체로 벌교에서 여자만의 해풍과 현아골 장동마을 황토땅에서 재배한 어성초를 발효·숙성시켜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1년 조직된 기독교천사운동연합은 찬양 콘서트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 목회자 유가족을 돕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점차 지원 사역을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