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륜교회 다니엘기도회
▲지난해 오륜교회서 열렸던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열방과 함께하는 2019 원데이 다니엘기도회'가 오는 26일 저녁 8시부터 서울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열린다.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는 매년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다니엘기도회를 앞두고 이와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는 일종의 '미니 다니엘기도회'다. 역시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원데이 다니엘기도회는 시작하기 약 1시간 전부터 '참여 지역을 위한 중보기도회'로 문을 연다. 인터넷으로 송출되는 각 지역의 기도제목을 두고 참여교회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다.

이어 CCM 가수 남궁송옥 씨의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열방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합주회'를 갖는다. 이후 오륜교회 연합찬양팀인 다니엘워십의 인도로 찬양을 드린 다음, 8시 30분부터 공동기도문으로 합심해 기도한다.

이날 말씀은 안찬호 선교사(아프리카 맛사이 부족 30년 사역, 세계선교 대상 및 아펜젤러 선교 대상 수상)가 전한다. 이어 김은호 목사의 인도로 약 20분간의 기도회가 진행된다.  

원데이 다니엘기도회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danielprayer.org) 접속 후, 참여신청 탭에서 할 수 있다. 문의)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 02-6413-49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