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총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오른쪽)와 더불어배움 상임이사 손달익 목사가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교총
|
이날 한교총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공동대표회장, 기침 총회장)와 더불어배움 상임이사 손달익 목사(서문교회 담임)가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실무진들이 배석했다.
한교총은 더불어배움이 진행하는 각종 사업에 대해 회원교단들과 함께 협력하기로, 더불어배움은 사업의 계획, 진행 및 홍보에서 한교총 명의를 사용하기로 했다.
한교총 대표회장 박종철 목사는 "교육, 문화 및 마을 지원을 통해 건강한 교육현장을 만들고 있는 더불어배움의 사역에 한교총이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손달익 목사도 "교계의 대표기관인 한교총과 업무협약식을 갖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 확장해가는 사역에 한교총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은 서울과 경기, 부산 등 주요 교육청과 함께 전국 100여 개 이상의 초·중·고등학교에 △마을형 청소년 케어프로그램 △도서관 운영 지원 △지역주민 인문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