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회
▲영풍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풍회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강홍규 목사)가 최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춘계축복대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앞두고 이뤄진 성회로, 영풍회 측은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말씀을 통해 다시 한 번 예수님의 성령 충만의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첫날 강사로 나선 피종진 목사는 누가복음 19:1~10절 본문 '소원 성취의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대표회장 강홍규 목사도 '은혜의 보좌 앞에'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믿는 도리를 굳게 잡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나누는 삶을 살자"고 강조했다.

셋째날 말씀을 전한 사무총장 김용희 목사는 '형통의 법칙'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면 반드시 형통케 하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