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오빠
▲영화 <교회오빠> 1차 포스터. ⓒ커넥트픽쳐스 제공
영화 <교회오빠>가 내달 16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목회자, 찬양 사역자 등 크리스천들의 추천이 쏟아지고 있다.

영화 <교회오빠>는 지난 2017년 방영 직후 명품 다큐멘터리로 불리며 전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KBS 스페셜 ‘앎: 교회오빠’의 주인공 故이관희 집사의 마지막 이야기를 담았다.

안양제일교회 최원준 목사,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등은 사전 시사회를 통해 故이관희 집사와 아내 오은주 부부가 보여준 헌신적인 삶에 소감과 응원을 전했다.

이에 이어 추연중 대표(추미디어앤아트, CCM 칼럼니트스)는 “절망의 끝자락에 위태롭게 서 있는 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단 하나의 영화”라는 추천의 메시지를 전했고, 안찬용 대표(GCM 엔터테인먼트, 빅콰이어)는 “지금이 평범한일상들이 누군가에겐 가슴 벅찬 시간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영화”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윤석 대표(한국컨티넨탈싱어즈)는 “믿음의 본질적인 의미를 새겨준 영화”라는 소감을, ‘요게벳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은 염평안 작곡가는 “이관희 집사가 고난에 대처하는 자세와 그의 말들, 행동들을 보며 많은 감동을 느꼈다”며 “오랜만에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밖에도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이들이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리뷰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