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에릭슨 타다
▲조니 에릭슨 타다. ⓒJoni and Friends
복음 전도자이자 작가인 조니 에릭슨 타다가 병원에서 퇴원했다는 소식을 알렸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주 전 심각한 고통과 함께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타다는 폐를 치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조니와 친구들’은 웹사이트를 통해 타다가 병원 입구에서 손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방금 퇴원 서류에 서명했고…자유다! 폐를 치료해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 시선한 공기는 언제 마셔도 좋다! 14일 간의 입원 후, 이 놀라운 퇴원을 위해 기도해주신 여러분들을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는 글을 남겼다.

앞서 타다는 “퇴원하기 전, 병원 측에서 모든 적절한 의료 기구들이 집에 도착했는지 확인을 원했고, 퇴원이 미뤄졌다”고 전했었다.

그녀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오늘 나의 찬양은? ‘성령님, 이곳에 오셔서 이곳을 채우소서. 하나님, 우리의 마음이 당신의 영광을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이 병원의 복도를 움직이신다. 14일 간 이곳에서 기도의 숙제를 즐겼다. 내일이 기다려진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