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문자

기상속보 전국적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전 유성구 대정동 목원대 산불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됏다. 유성구청에서는 16일 오후2시 대정동 일대 산불이 발생으로 인근주민은 안전한 곳을 이동하라는 재난문자를 보냈다. 현재 헬기 3대와 소방대원150명등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특히 대전은 건조주의보 발효중이다. 소방당국은 바람을 타고 민가쪽에 확산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