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아시아나 매각결정

금호산업이 이사회에서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금호그룹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게 된것이다. 아시아나항공 매각함으로 금호그룹의 규모는 절반이하로 줄어들 전망이다. 금호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 항공 지분은 전체의 33.47%이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가액은 6000억원 수준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나 매각에 인수후보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SK그룹은 컨트롤타워인 수펙스추구협의회까지 인수 검토 안건이 올라간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항공이 엔진 부품을 생산하는 한화그룹과 제주항공을 보유하고 있는 애경그룹, CJ그룹도 주요인수 후보로 거론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