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문 기도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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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 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갈라디아서 5장 13-15절>

*오늘의 단상*

행복은 없는 것을 바라는 데서 오지 않고,
이미 가진 것을 누리는 데서 옵니다.<산>

* '산마루서신'은 산마루교회를 담임하는 이주연 목사가 매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깨달음들을 특유의 서정적인 글로 담아낸 것입니다. 이 목사는 지난 1990년대 초 월간 '기독교사상'에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펜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은 온라인 홈페이지 '산마루서신'(www.sanletter.net)을 통해, 그의 글을 아끼는 수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