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FEST 2019
▲LIFE FEST 2019 필리핀 오르모크 시티 현장. ⓒ히스팝 제공
LIFE FEST 2019
▲LIFE FEST 2019 필리핀 오르모크 시티에서 공연 중인 히스팝. ⓒ히스팝 제공
문화 선교단 히스팝이 LIFE FEST, IGMF 등 국제 크리스천 뮤직 페스티벌에 한국과 태국의 대표로 참석했다.

히스팝은 변질된 대중문화를 회복 및 확산시키고 하나님의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엔터테인먼트 사역, 음반 및 뮤비 제작, 공연기획(G-wave), 복음전도와 캠프사역 등 여러 문화 영역에서 선교를 이어가고 있다.

히스팝이 참석한 LIFE FEST는 ‘십자가’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는 현지 및 외국 밴드를 위한 복음주의 음악 축제로, 2019 LIFR FEST는 필리핀 오르모크 시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엔 5만 2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함께 했고, 약 1만 5천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9 태국 IGMF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IGMF(International Gospel Music Festival) 현장. ⓒ히스팝 제공
2019 태국 IGMF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된 IGMF(International Gospel Music Festival)에서 공연 중인 히스팝. ⓒ히스팝 제공
IGMF(International Gospel Music Festival)는 지금까지 총 10개국에서 개최된 국제 가스펠 음악 축제다. 히스팝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 태국 파타야 IGMF에서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필리핀, 미국, 나미비아에 있는 기독 아티스트들과 한자리에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히스팝은 필리핀 파타야를 지나 브루나이, 말레이시아까지 멈추지 않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오는 7월, 8월에는 한국으로 들어와 세계 곳 곳을 다니며 전한 복음을 다음 세대에게 나눌 예정이다.

한편 히스팝은 ‘His popular music, His popular culture(하나님의 대중음악, 하나님의 대중 문화)’라는 슬로건으로 설립되어 현재 태국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