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차 세계선교연대 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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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1부 예배와 2부 내빈 소개와 사역 발표로 진행됐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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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5차 세계선교연대 포럼 참석자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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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제1부 예배는 고종욱 소망교회 원로장로의 대표기도, 강창렬 대전과기대 교수의 성경봉독, 초교파 은퇴 목회자들로 구성된 '씨뿌리는자 중창단'의 '평화의 기도' 특송 후 피종진 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피종진 목사가 1부 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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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종진 목사는 이어 "각자의 달란트는 누가 더 크고 더 작으며, 더 귀하고 덜 귀한 것이 없다"며 "중요한 것은 하나로 뭉쳐져 연합을 이루는 것으로, 세선연이 하나님과 연합하고 서로 연합함으로 시대의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애자 성은교회 목사의 헌금기도, 방근선 찬양선교사의 헌금송, 김주덕 서울명동교회 장로의 광고 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쳤다.
▲은퇴 목회자들로 구성된 대전 씨부리는자 중창단이 특송을 하고 있다. ⓒ이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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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한 목사는 "지난 3월 미국 집회, 최근에는 몽골 집회에 다녀왔는데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주셨다"며 "세계선교연대 포럼과 총회, 서울명동교회, 국제선교신문, 명동출판사가 시대적 사명을 위해 비상하는 때 많은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