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7월, 예장 합동-통합 측 임원들이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장로교 심포지엄' 서로 손을 잡은 채 기념촬영을 하던 모습. ⓒ크리스천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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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양 교단 임원들은 지난 4~5일 제주도에서 연석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기도회 장소는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특히 올해는 1959년 세계교회협의회(WCC) 문제로 분열한 지 60주년이고, 9월은 주요 장로교단들의 제104회 총회도 있어 이 기도회의 의미가 남다를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그러면서 "한국교회의 분열에 대한 회개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 대한 선언적인 메시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