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위한 합창과 안무, 성경과 영어 공부까지” : 문화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CTS JOY어린이영어합창단. ⓒCTS 제공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다음 세대 전도와 지역 교회 부흥을 위해 ‘CTS JOY어린이영어합창단’을 기획하고 각 지역을 대표하여 합창단을 운영할 교회와 단체를 모집하고 있다.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은 CTS기독교TV가 다음 세대 사역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어린이 전도 프로젝트로 초등학교 1~6학년이면 누구나 단원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이 합창단은 성경공부, 영어공부, 신나는 음악과 댄스를 접목한 어린이 전도의 도구로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과 믿음으로 훈육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지향한다. 미국에서 성경을 기초로 하여 만들어진 <싱더바이블>을 교재로 사용한다. 동시에 영어교육, 합창과 안무 교육 등을 접목하여 요즘 세대의 트렌드에 맞는 방법으로 어린이들에게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심어 주며, 지역 교회에는 새로운 전도의 도구가 되는 것을 창립의 목적으로 한다.

이밖에도 지속적인 연 1회 연합 공연과 여름캠프를 진행, 정기적 해외문화탐방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가능성을 키우고자 하고, 해외선교현장에서의 문화공연도 계획하고 있다.

본 합창단을 맡고 있는 CTS라디오JOY 강명준 사장은 “CTS JOY어린이영어합창단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세상의 빛이 되는 아이를 양육하는 것에 그 운영의 목적이 있다”며 “계속해서 여러 지역교회에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이 설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CTS는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을 운영할 지역의 대표 교회와 단체를 계속하여 모집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정식 교단에 등록된 교회나 단체면 가능하다. 또한 CTS는 지역교회의 다음세대 전도와 부흥을 위해 지역에서 합창단을 우선 창단하는 교회에 CTS JOY 어린이영어합창단 지역대표팀 명의를 부여하고 있으며, 홍보용 디자인소스, 합창 편곡악보 및 음원, 담임목사 설교편성(CTS라디오JOY), 합창단 행사 뉴스취재 등의 편의를 무상으로 지역 교회에 지원하고 있다.

현재 국내 팀으로는 본사팀(CTS기독교TV), 김포팀(주는교회), 부산팀(기장로교회), 안성팀(안성중앙교회), 강북팀(영광성서침례교회), 서초팀(신애감리교회), 노원팀(빛가온교회), 하나로팀(김포하나로스쿨) 등 9개 팀이 운영 중이며 해외 팀으로는 그리스팀(아테네한인교회-난민사역)이 있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대전팀(예뜰교회), 주사랑팀(대전 주사랑교회), 안양팀(안양성도침례교회), 의정부팀(늘푸른진건교회), 성북팀(예일교회), 안산팀(브니엘영광교회), 삼척팀(큰빛교회), 동두천팀(동성교회), 강남팀(토기장이의집교회), 경기광주팀(예본교회) 등이 창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