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찾는 사람들… 그러나 참 본질은 성경에”

▲강남비전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는 한재욱 목사가 C채널의 새 방송 프로그램 ‘바이블 명답정답’에 출연한다. ⓒC채널방송

C채널은 “성경에 대한 수많은 정보로 많은 이들이 이에 대한 표면적 지식은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직 예수’라는 설교만으로는 성도들을 위로할 수 없는 것이 우리가 직면한 현실”이라며 “현대인들의 관심사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데 이 시대의 관심사는 단연 ‘인문학’이라 할 수 있다. 시청자들 역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 그러한 시청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인문학적 설교 전문가인 한재욱 목사를 모시고 새로운 방송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재욱 목사의 바이블 명답정답’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해 변화하는 삶의 형태와 이에 따른 삶의 문제에서도 변함 없는 진리인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할 예정이다. 한재욱 목사는 이 시대의 문제점을 바라보며 다음과 같이 말한다.

“사회가 물질화, 기계화 되어 갈수록 사람들은 역설적으로 본질을 추구하며, 그 해답을 인문학에서 찾으려 할 것입니다. 인문학은 본질을 추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참 본질은 하나님께 있으며 주님의 말씀인 성경에 있습니다. 무한한 힘을 가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속에서도 변함없는 진리는 ‘예수님’입니다.”

한재욱 목사의 ‘바이블 명답정답’은 첫 방송 이후 매주 목요일 오전 6시 방송된다.

한편 한재욱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에서 M.Div와 Th.M(구약학) 과정을 졸업하고, 미국 The 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구약학 박사과정에 입학해서 수학했고, 현재 강남비전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또한 매일 아침 우리에게 익숙한 시, 소설, 영화 이야기들을 성경의 진리를 담은 이메일로 2만 여 명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