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S 박지헌
▲매력적인 영혼의 보이스를 가진 VOS의 박지헌
요즘 TV만 틀면 매력적인 영혼의 보이스 VOS 박지헌을 친근한 다둥이아빠로 자주 만나게 된다. 친숙하고 자상한 이 시대의 아버지상인 박지헌은 우리가 놀랄만큼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는 기독 연예인이다.

"경석아"를 외쳤던 개그우먼 조혜련은 이제 "성경을 읽으세요"라고 귀가 아프게 외치고 있다. 독특했떤 삐에로 안경과 눈에 띄는 패션으로 튀는 혼성 그룹의 보컬 자두는 어느새 목회자의 사모가 되어 맡겨진 양들을 위해 오늘도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이렇게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두각을 보이며 가진 탤런트를 발휘하고 있는 조혜련과 자두 등의 유명한 여러 연예인들이 우리에겐 아직은 생소한 RoA29선교단의 멤버들로 함께 하고 있다.

로아29선교단의 설립자이자 사무총장인 최원준 목사는 "RoA29선교단의 사역 목적은 한국 교회가 초대교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친근한 문화 컨텐츠로 돕는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사도행전적 신앙으로 돌아가자는 의미에서 28장뿐인 사도행전에서 1장을 더해 Revival of Acts 29의 약자인 RoA29선교단이 창립된 것"이라며 창립 목표와 사역 방향을 이야기한다.

올해 1월 창단이 믿기지 않을 만큼 각계와 각 교회에서 활발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로아29선교단은 새화성순복음 교회의 담임목사인 최원준 목사가 창립한 순수 복음 선교단이다. 이 시대는 흩어진 알곡들을 모아 제자 삼아야 하는 시대임을 깨닫고 이를 위해 누구에게나 친근한 문화 컨텐츠가 부싯돌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으로 시작했다.

무명의 한 목사의 공감되지 않는 포부에 처음엔 의아해하며 거절을 했던 연예인들이 최 목사의 끊임없는 설득과 복음 전파에 대한 순수한 열정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고, 이후 기꺼이 귀한 사역의 통로가 되어 주겠다고 동참했다.

로아29선교단은 시대와 기독문화에 대한 원대한 사명감을 함께한 신실한 탤런트, 가수 및 교수 등의 35명이 넘는 멤버들이 모인 막강한 문화전파단이 되었고, 초대 교회 영성 회복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사역의 장으로 달려가고 있다.

로아29선교단이 자랑하는 가장 핵심적인 사역 프로그램은 ‘연예인 간증’이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배우와 희극인, 가수 등의 여러 방송인들이 어떤 경로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었으며, 하나님을 만난 후 본인들의 삶이 어떻게 바뀌게 되었는지를 진솔하게 나누는 간증 사역이야말로 초신자를 비롯해 교회는 출석하지만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지 못한 많은 이들에게 편안하게 하나님을 다시 조우하게 하는 너무나 귀한 사역의 한 부분이라고 로아29선교단의 단장 최원준 목사는 이야기한다.

로아29선교단의 대표적인 간증 사역 연예인에는 가슴을 울리는 소울 보이스 VOS의 리드 보컬이자 시대가 요구하는 아버지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가수 박지헌 집사, “나는 노래하였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나는 행복한 노래로 하나님을 전한다라”고 고백하는 노을의 강균성 형제, 모두를 웃겨야 사는 삶이었지만 기쁘지 않았던 희극배우의 삶을 살아가던 중 45세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어 삶의 방향이 바뀌었다고 고백하는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 '김밥','대화가 필요해'등의 히트곡을 불렀지만 사모로서의 삶이 가지는 위대함을 진솔히 전하는 가수 자두 사모, ‘아버지의 당신의 마음을 이해합니다’라는 가슴 속 울림을 전하는 배우 이광기 집사 외 50명이 넘는 가수와 탤런트, 희극배우 등이 귀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문의) www.roa29.com, 010-4999-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