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빈치
▲㈜네오라마 김낙일 대표, 본다빈치㈜ 김려원, 박상흥 대표. ⓒ본다빈치(주) 제공

본다빈치㈜가 VR게임 및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네오라마와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였다.

본다빈치㈜는 최근 본다빈치 뮤지엄 능동(어린이 회관 기획전시실)에서 <누보르망,삼국지:잃어버린 나를 찾아서>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오픈에 이어 이와 관련한 IP를 실감형 컨텐츠와 국내외 테마파크로 확장을 위해 게임업계의 높은 실력을 자랑하는 VR/AR회사인 (주)네오라마와 공동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본다빈치㈜는 ㈜네오라마가 확보한 영화 ‘신과 함께’의 원작인 주호민 작가의 IP를 활용한 전시 및 공간 테마파크 사업과 중국 최고의 박물관인 무후사와 계약을 이룬 <삼국지> IP를 활용한 VR/ AR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또 각 회사 업무의 특성에 맞는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는 한편, 지명도 높은 IP를 통한 국내외 공간 테마파크 개발로 시장을 선점하고 더 나아가 전시 및 테마파크 공간에서 'BSD(Bondavinci Standard Decentralization)로 결제하는 시스템도 빠른 시일 내에 완성할 예정이다. ㈜네오라마는 로봇태권브이의 VR어트렉션을 선보인 회사이기도 하다.

㈜네오라마는 “현실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테마파크의 이머시브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자체 어트랙션 머신에 전용 게임으로 탑재, 최고 퀄리티 VR게임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본다빈치㈜는 문화 예술영역의 콘텐츠(작품/상품)를 블록체인화 하고 이에 대한 아트 블록체인 거래소를 만드는 사업을 위해 컬처코인 BSD를 개발, 이미 해외 코인상장을 위한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디지파이넥스(Digifinex)와 상장 체결식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