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Way
|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라이프웨이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책임자인 캐롤 파이프는 회사 웹사이트에 "다이내믹한 디지털 전략에 대한 전략적 자원 이동"이라고 발표했다 .
이어 "온라인 웹사이트인 '라이프웨이닷컴'(LifeWay.com)과 라이프웨이 고객 서비스 센터(1-800-458-2772)를 통해 광범위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것"이라며 "라이프웨이는 또한 교회와 직접 협력하는 교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봉사 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래드 와거너(Brad Wagoner) 대표대리는 성명서를 통해 "라이프웨이가 여전히 디지털 출판을 통해 강력한 성장을 경험하고 있다"면서 "강력한 출판, 이벤트 및 교회 예배 관련 사업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라이프웨이는 미래를 준비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략적인 디지털 포커스를 갖춘 새로운 시대로 옮겨 가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월 라이프웨이 톰 레이너 대표는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고 "오프라인 매장 중 일부를 닫을 예정"이라고 발표하면서 "매장에서 디지털 채널로 많은 자료를 전환할 것이다. 좋은 소식은 우리가 미래를 만날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도전적인 소식은 일부 매장이 폐쇄되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와거너 대표대리에 따르면 "당초 일부 매장은 개방하려고 했지만 현재의 시장 전망에 따르면 더 이상 실행 가능한 옵션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라이프웨이는 매장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어 왔으며 그 지역사회에 봉사하게 되어 영광이다. 우리는 지역 교회들이 그들의 이웃들의 영적 필요를 만날 때 섬길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프웨이는 매장 폐쇄 일정은 현지 상황에 따라 다르며 모든 매장은 연말까지 폐쇄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라이프웨이는 지난 1891년에 설립되어 다양한 성경, 기독교 문학, 음악과 영화, 교회 용품 및 기타 선물을 판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