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3월, 봄 개편을 통해 여러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CTS기독교TV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창의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기독교대표방송으로써 기독문화를 이끌어가는 프로그램 기획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특히 전국 각지의 소식들을 생방송으로 현지 연결하여 전하는 매거진 프로그램, 글로벌 크리스천 여성들의 간증 다큐 드라마, 건강한 식탁교제를 위한 요리 프로그램, 눈높이 전도법을 전하는 강의 등 새롭고 풍성해진 프로그램들이 준비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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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21개 CTS 지역방송이 함께 제작하는 생방송 매거진 프로그램
[생방송] 전국교회는 지금

봄 개편을 맞아 신설된 「생방송 전국교회는 지금」은 지역 사회 속에서 각 교회가 함께하는 문화 행사, 미담 등을 전하는 ‘현장, 다시 뛰는 우리 교회’뿐 아니라 다음 세대 사역의 사례를 발굴하는 ‘다음 세대가 희망입니다’, 다양한 인물의 간증과 삶의 이야기를 만나는 ‘영상칼럽, 人(인)’,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교회 이야기를 담은 ‘신앙의 유산을 찾아서’ 등 다양한 코너로 준비될 예정이다.

「생방송 전국교회는 지금」은 전국 12개 CTS지역방송과 함께 다양한 교계 소식들을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전하는 위클리 매거진 프로그램으로, 엄주원 아나운서(전 MBC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수도권, 영남, 중부, 호남, 네 개의 권역을 MNG로 실시간 연결하며 현장의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생] (금) 오후 3시, [재] (토)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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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실천하는 7000용사, 매주 수요일 생방송 진행
7000미라클

CTS 대표 프로그램인 「7000미라클」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기적, 감동의 행진을 계속 이어나간다.

7000미라클 ‘열방을 향하여’와 ‘땅끝으로’는 캄보디아 오지의 청소년들에게 무상으로 숙식을 제공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천준상·이숙영 선교사와 포항의 한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어르신들과 가자미를 판매하며 교회 건축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계원교회(우도환 목사)의 사연으로 개편 첫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1995년 창사 이래 CTS와 함께해온 7000미라클 ‘예수사랑여기에’는 창사 24주년을 맞아 3월 6일부터 생방송 체제로 전환했다. 또한 실시간 문자서비스, 유튜브 CTS채널 생방송, SNS(카카오플러스)를 통해 세계 각지의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만나며 소통한다.
[본] (월-목) 오전 10시 10분, [재] (월-목) 오후 2시 50분, [삼] (월-목)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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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으로 회복되는 시간
글로벌다큐드라마 ‘예수를 만난 우물가의 여인들’

CTS는 미국의 대표적인 기독교방송 TBN에서 ‘레디컬 메이크오버스(RADICAL MAKEOVERS)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던 프로그램을 「글로벌다큐드라마 예수를 만난 우물가의 여인들」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들에게 소개한다.

「글로벌다큐드라마 예수를 만난 우물가의 여인들」은 세계 각국에서 신앙의 힘으로 인생의 힘든 과정을 극복한 여성들의 은혜로운 간증을 인터뷰로 담아낸 다큐드라마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된 참된 삶을 경험하게 된 신앙 간증을 생생하게 전한다.

옴니버스 다큐드라마 형식의 이 프로그램은 하나님을 통해 용서와 치유를 받은 어느 창녀, 외모에 빠져 식이 장애를 가졌던 여성, 감춰왔던 억압을 극복한 여성 등 인생의 다양한 역경과 위기 속에서 하나님을 통하여 신앙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회복한 전 세계 30명 여성들의 간증 스토리를 매 회 3~4명의 각기 다른 여성들의 스토리를 순수한 영상미를 담아 아름답게 연출한다.
[본] (수) 저녁 7시, [재] (토) 새벽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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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책임질 특급 식탁 요리
CTS요리특선 ‘주님의 식탁’ 시즌3

CTS요리특선 「주님의 식탁」은 시즌 3로 돌아온다. 쉽고 유익한 요리 팁, 손님 접대 요리 팁 등을 선보인 시즌1, 2와 달리, 당뇨, 고혈압, 만성피로, 비만 등 만성질환에 좋은 건강식과 영양식을 시청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품격 있는 요리를 선보일 임미자 조리기능장은 대한민국한식조리기능장으로 한국전통음식연구소 한식컨텐츠교육개발원장으로 활동하였고, 한국관광음식박람회 향토음식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인스턴트, 패스트푸드 중심의 식생활이 만연한 요즘, 자연 친화적이고 조화로운 우리 식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성도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요리 선교를 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행은 탤런트 전혜진이 맡았다.
[본] (목-금)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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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깊이 있는 성경공부로 돌아왔다
CTS두란노 성경교실 시즌8

「CTS두란노성경교실」은 김진홍, 김운성, 김문훈, 이기용 목사가 출연하며, 초신자부터 성경을 많이 접한 기신자를 대상으로 성경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소 시키고자 한다.

이번 강의에는 전 시즌들에서 다루지 않았던 구약 속 언약의 성취가 예수그리스도임을 명확하게 가르쳐 주는 마태복음, 기준을 잃어버리기 쉬운 시대에 우리의 뜻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삶을 살아야 함을 깨닫게 하는 요나서, 하나님을 떠나서는 모든 것이 헛됨을 알리는 전도서, 고난 속에서 온전히 순종했던 에스더, 구약의 왕들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이 시대에 적용한 역대상·하를 해석한다.
본방송: (월~목) 아침 8시 30분, 재방송: (월~목) 오후 3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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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자의 영적, 지적 성장을 돕는 오감만족 특강!
- 4인 4색 시즌6

CTS 대표 특강 프로그램 「4인4색」은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비전을 품고 어떤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야 하는지 4명의 전문 강사가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이번 「4인4색」 시즌6에서는 요일별로 신앙, 건강, 역사, 인문학 등 서로 다른 전문 강사 4명을 배치하여 보다 다양한 분야의 깊이있는 강연으로 시청자의 영적, 지적 성장을 돕는 오감만족 특강을 마련한다. 월요일에는 오성한 목사(진해웅천교회 담임)가, 화요일에는 홍영재 원장(누네안과병원 녹내장센터장), 수요일에는 이순자 박사(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책임연구원), 목요일에는 박일준 교수(감리교신학대학교)가 출연한다.
[본] (월~목) 오후 1시 30분, [재] (월~목) 밤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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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높이 전도법!
- 김성태 목사의 Let’s 브랜드 전도

「CTS특강 – 김성태 목사의 Let’s 브랜드 전도」는 크리스마스에도 캐럴을 들을 수 없었던 도시, 복음화율이 3%도 안 되는 척박한 황무지 삼척에서 2명의 성도가 1천5백여 명을 전도한 큰빛교회의 김성태 목사가 따뜻하게 이웃의 손을 잡아 주고 가슴을 울리는 전도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성태 목사는 “일방적인 복음의 외침보다, 교회가 사랑이 넘치고 이웃들의 문제에 귀를 기울이면 이들은 자연스레 발걸음을 교회로 옮긴다”며 이웃을 품고 지역을 섬기는 눈높이 전도법, 한국 교회가 다시 한 번 부흥하기를 꿈꾼다.
[본] (월) 밤 9시 30분, [재] (토) 저녁 6시

한편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83번, IPTV(KT ollehtv 236번, SK BTV 301번, LG U+ 269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