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지난해 개최된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제22회 영익기념강좌 기념사진.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제공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오는 27일 서울신학대학교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제23회 영익기념강좌를 개최한다.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설립될 수 있도록 기금을 마련해준 장충단교회 故 김영익 집사를 기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3.1운동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1부 예배는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가 사회를 보고 이성준 목사(수정교회 담임)이 설교한다.

2부 발표에서는 ‘신한청년당의 형성과정과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박명수 교수(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가 발표, 오일환 교수(의병정신선양회 회장)가 논평하고, ‘3.1운동에 대한 미국 언론의 보도’를 주제로 홍선표 교수(나라역사연구소 소장)가 발표, 오영섭 교수(이승만 연구원 연구교수)가 논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