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미북 정상회담과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의식 변화’ 세미나
▲‘남북·미북 정상회담과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의식 변화’ 세미나 포스터. ⓒ북한인권정보센터
<북한인권백서>, <북한종교자유백서> 등을 발간해온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오는 21일 광화문 센터포인트 빌딩 지하 1층 Room A에서 ‘남북·미북 정상회담과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의식 변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이날 세미나에서 국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2015년부터 매년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를 진행해온 바 있다.

이날 새마너눈 한명섭 변호사(법무법인 통인)를 좌장으로, 윤여상 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이 발제하고 라운드테이블에는 이광백 국민통일방송 대표, 이새롭 평화재단 평화연구원 팀장, 안명청 NK WHATCH 대표, 오경섭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함께한다.